경희의료원, 매달 메타버스 건강상담 진행…아이 건강 알려줘

김수진 2023. 8.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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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동대문구보건소와 함께 1부와 2부로 나눠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에 진행되는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건강상담은 약 60분동안 진행되며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가 진행하는 일반적인 건강상담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보건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아이건강 ▲여성암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유방외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상담 코너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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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경희의료원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동대문구보건소와 함께 1부와 2부로 나눠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부 상담은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와 사전예약·건강설문 참여자 2명이 참여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2부는 사전예약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가 모유수유와 임신, 출산에 대한 간략한 강의와 함께 건강상담을 병행했다.

정비오 경희의료원 정비오 정형외과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 특성상 다수가 아닌 소수집중 형태로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의료진을 통해 평소 앓고 있던 증상에 대한 걱정과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에 진행되는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건강상담은 약 60분동안 진행되며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교수가 진행하는 일반적인 건강상담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보건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아이건강 ▲여성암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유방외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상담 코너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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