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잠실] '기습 폭우' 잠실 LG-롯데전 우천 순연
이형석 2023. 8. 22. 16:57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2차전이 우천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4시 4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의 우천순연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수도권 지역은 빗줄기가 오락가락했다.
특히 잠실구장은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가 멈추기를 몇 차례 반복했다. 내야에는 방수포를 덮어놓았지만, 이미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그라운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롯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와 한쪽에서 캐치볼 훈련을 실시하다가 빗줄기가 굵어지자 결국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계속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LG와 롯데 모두 이번 시즌 13번째 우천 순연이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이다.
한편 염경엽 LG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천순연 결정이 나더라도 23일 선발 투수로 그대로 이정용을 예고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이형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4시 4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의 우천순연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수도권 지역은 빗줄기가 오락가락했다.
특히 잠실구장은 기습 폭우가 쏟아졌다가 멈추기를 몇 차례 반복했다. 내야에는 방수포를 덮어놓았지만, 이미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등 그라운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롯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와 한쪽에서 캐치볼 훈련을 실시하다가 빗줄기가 굵어지자 결국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후에도 계속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LG와 롯데 모두 이번 시즌 13번째 우천 순연이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이다.
한편 염경엽 LG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천순연 결정이 나더라도 23일 선발 투수로 그대로 이정용을 예고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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