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호텔 침입 사생에 법적 대응 "심각한 사생활 침해"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3. 8.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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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온라인을 통해 NCT 재현이 머물렀던 호텔 내부 영상이 확산됐다.

한 외국인 사생은 재현의 호텔방 카드키를 도용해 내부를 무단 촬영, 이를 공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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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앞서 21일 온라인을 통해 NCT 재현이 머물렀던 호텔 내부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호텔은 지난해 10월 NCT 127 미국 투어 당시 멤버들이 머물렀던 숙소로 알려졌다. 한 외국인 사생은 재현의 호텔방 카드키를 도용해 내부를 무단 촬영, 이를 공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는 오는 28일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발매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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