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전국 최대 규모의 '스카이트레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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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경북 청도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들어선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스카이트레일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부상하고 이용객들이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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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 경북 청도군 신화랑풍류마을에 들어선 스카이트레일. |
ⓒ 조정훈 |
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경북 청도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들어선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스카이트레일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신화랑풍류마을에 조성된 스카이트레일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시설로 우리나라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시설이다.
모두 4개 층으로 이루어진 스카이트레일은 동시에 최대 6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코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1층은 유아, 2층부터는 성인과 청소년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코스는 ▲스카이트레일(성인·청소년) 94코스 ▲스카이타익스(유아) 18코스 ▲미니 짚라인 4개소 ▲번지점프 2개소 등 모두 118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요금은 성인 2만 원, 청소년 1만8000원, 유아 1만 원이며 청도군민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별도의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7월 중순부터 4주간 자체 TF팀을 구성해 개장 준비와 안전점검을 마치고 23일 개장한다.
이후 약 3주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 14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도신화랑 스카이트레일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부상하고 이용객들이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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