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호텔 침입·촬영 피해...SM “수사 요청” [공식]
지승훈 2023. 8. 22. 16:35
그룹 NCT 재현의 사생팬이 아티스트 숙소를 무단 침입한 건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이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중 묵었던 호텔에 무단 잠입한 사생팬이 찍은 영상이 퍼졌다. 사생팬은 호텔 키 카드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그대로 촬영, 논란을 샀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멤버 해찬의 자택에 사생팬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이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중 묵었던 호텔에 무단 잠입한 사생팬이 찍은 영상이 퍼졌다. 사생팬은 호텔 키 카드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그대로 촬영, 논란을 샀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멤버 해찬의 자택에 사생팬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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