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2023년도 신입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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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3년도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한다.
HF공사는 지원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성실기재자 등을 제외한 전원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하고, 대졸 수준 행정(경영·경제) 필기시험에서 금융경제상식 과목을 폐지하고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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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3년도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대졸 수준 일반전형 21명(경영·경제 16명, IT 5명) ▲특별전형 2명(장애 1명, 보훈 1명), ▲고졸 부문 3명(경영·경제 2명, IT 1명)이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제도를 운용한다.
원서접수는 9월 12일 오후 5시까지 HF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적/부)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HF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내 변호사·공인회계사(KICPA)·국내계리사 자격 소지자는 필기전형이 면제된다.
HF공사는 지원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성실기재자 등을 제외한 전원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하고, 대졸 수준 행정(경영·경제) 필기시험에서 금융경제상식 과목을 폐지하고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도입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지원자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 ‘지원자 안내 매뉴얼’을 신규 제작하고, 채용정보 완전 공개 원칙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원자의 역량 발현 기회를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공사에 적합한 우수 인재가 입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F공사는 구직자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는 공감 채용 제도 운영으로 ‘공정·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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