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해운대 센텀2지구 보상협의회 구성

윤일선 2023. 8. 22.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1일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보상협의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텀2지구 보상협의회는 사업지역 관할 자치구인 해운대구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부산도시공사에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부산시 1명, 해운대구 1명, 부산도시공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중 보상협의회를 열고, 감정평가를 거쳐 10∼11월에는 보상 협의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공사가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석대동 일대 190만㎡에 조성할 예정인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1일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보상협의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텀2지구 보상협의회는 보상 감정평가를 하기 전 이해관계자 사전 의견수렴, 잔여지 범위·이주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다.면적이 10만㎡ 이상이고 토지 소유자가 50인 이상인 공익사업은 관할 자치구에서 의무적으로 보상협의회를 설치해야 한다.

센텀2지구 보상협의회는 사업지역 관할 자치구인 해운대구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부산도시공사에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부산시 1명, 해운대구 1명, 부산도시공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중 보상협의회를 열고, 감정평가를 거쳐 10∼11월에는 보상 협의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