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로컬콘텐츠 해커톤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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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연꽃보다 도림F4'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개최한 '2023 로컬콘텐츠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장을 맡은 관광경영학과 이진형 교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목포대 후문상권에 로컬콘텐츠기반 혁신적 소상공업 창업의 가능성을 보게 된 것"이라며 "이번 2학기 중 사업단 주관으로 학교 후문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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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연꽃보다 도림F4’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개최한 ‘2023 로컬콘텐츠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1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17일∼18일 이틀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 대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콘텐츠대학으로 선정된 7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립목포대 송준규(경영 3학년), 최종원(관광경영 4학년), 전시은(관광경영 4학년), 정혁인(체육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연꽃보다 도림F4’팀은 목포대 후문상권의 빈 점포에 학생출자 협동조합 커먼즈바(commons bar) ‘도림1946’를 창업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관광경영학과 4학년 전시은 학생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로컬창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기회가 됐다”며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 경영학과 이한근 교수님과 괜챦아마을 홍동우 대표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립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장을 맡은 관광경영학과 이진형 교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목포대 후문상권에 로컬콘텐츠기반 혁신적 소상공업 창업의 가능성을 보게 된 것”이라며 “이번 2학기 중 사업단 주관으로 학교 후문상권 활성화를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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