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괴물 장주원의 인생을 바꾼 여자… 곽선영 스틸 공개
정진영 2023. 8. 22. 16:13
배우 곽선영이 ‘무빙’에서 장주원(류승룡)의 특별한 서사를 완성시킨다.
디즈니+는 22일 시리즈 ‘무빙’의 곽선영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주 공개되는 10, 11회에서는 장주원과 지희(곽선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희는 주원의 삶을 총체적으로 바꾼 인물. 투박하지만 두식(조인성), 미현(한효주)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서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선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다. ‘무빙’에서는 주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황지희를 연기한다.
디즈니+는 22일 시리즈 ‘무빙’의 곽선영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주 공개되는 10, 11회에서는 장주원과 지희(곽선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희는 주원의 삶을 총체적으로 바꾼 인물. 투박하지만 두식(조인성), 미현(한효주)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서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곽선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다. ‘무빙’에서는 주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황지희를 연기한다.
무한 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길눈이 어두운 주원은 낯선 동네 인천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히 지희를 만나게 된다. 주원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을 알려준 지희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뒤 떠나고 주원은 그런 지희의 곁을 맴돌며 순정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무엇도 두려울 것 없는 주원이 지희 앞에서는 한껏 조심하고 쑥스러워할 예정.
류승룡은 “지희 역에 곽선영 배우 말고는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면서 “지희는 곽선영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투박하지만 미현과 두식 못지않게 알콩달콩하고 재밌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무빙’의 10, 11화는 23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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