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아시아나항공과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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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아시아나항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 문화 예술 활성화와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예술의전당과 아시아나항공은 문화 예술 활성화와 새로운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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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아시아나항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 문화 예술 활성화와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술의전당과 아시아나항공은 문화 예술 활성화와 새로운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게 된다.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항공 및 화물 운송 협조, 문화예술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우수 콘텐츠 제공 협조,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 등이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부터 음악당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해외 연주자들의 항공권 및 화물 운송 등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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