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DMZ평화역사 여행’참가자 모집..포천청소년문화의집 PGM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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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교과연계프로그램인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청소년 활동팀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DMZ평화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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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교과연계프로그램인 ‘DMZ 평화역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DMZ 평화역사 여행은 다음달 9일 진행되며,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꿈꾸는 DMZ평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제3땅굴을 체험하고, 도라전망대와 통일촌마을 방문, 임진각 탐방, 느린우체통에서 미래의 나에게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고 2014~2011년에 출생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로 청소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outh.po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청소년 활동팀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DMZ평화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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