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 조성 위한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22일 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는 22일 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별위원회 위원,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 그리고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진애 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원주시의 읍·면·동별 장애인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했으며, 무장애 도시 정책의 현황과 지역 특성화 무장애 도시계획에 대한 건의사항 그리고 특별위원회의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권아름 위원장은 “원주시의 무장애 도시 정책은 모든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원주시가 진정한 무장애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