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도심형 산불 진화 대응 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2일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도심형 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원주소방서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및 대처교육을 실시했으며, 도심형 산불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2일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 도심형 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3년 강릉 산불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도심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형 산불은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가져오기에 초동 진화가 매우 중요하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원주소방서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및 대처교육을 실시했으며, 도심형 산불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24일까지 실전과 같이 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