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내년 하반기 가야 물가 2% 중반 이하 하락"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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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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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이창용 "내년 하반기 가야 물가 2% 중반 이하 하락"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내년 하반기에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7월 기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3%, 근원 물가 상승률이 3.3%였다"며 "8∼9월 다시 3%대가 될 가능성이 있고, 그 뒤부터 천천히 떨어져 내년 하반기쯤 2% 중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높아진 물가를 빠른 시간 내에 3% 밑으로 내린 나라는 선진국 중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했습니다.
◆ 전경련, 한경협으로 개명...4대 그룹 가입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계기로 전경련을 탈퇴한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일부 계열사가 형식상 회원사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한경협에 가입했습니다.
◆ 일동제약, 고혈압 치료제 원료 中 수출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일동제약은 중국 제약사 '토선 파마슈티컬'에 고혈압 치료제 원료인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중국의 경우 심혈관계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치료제 수요 등 관련 시장 또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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