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13세 된 하루, 얼굴은 그대로…엄마 보다 키 훌쩍 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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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훌쩍 큰 딸 하루의 근황을 밝혔다.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보신다"면서도 "하루(딸)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 하루가 13세가 됐는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어느덧 13세가 됐다는 하루의 근황에 최화정이 놀라자 강혜정은 "키가 저보다 크다. 아직까지 엄마를 좋아해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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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강혜정이 훌쩍 큰 딸 하루의 근황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을 출간한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혜정은 41세 나이에도 변함 없는 동안 외모와 유니크한 감각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강혜정을 마주한 DJ 최화정은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않나"라고 물었다.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보신다"면서도 "하루(딸)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 하루가 13세가 됐는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어느덧 13세가 됐다는 하루의 근황에 최화정이 놀라자 강혜정은 "키가 저보다 크다. 아직까지 엄마를 좋아해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 식성이 굉장하다.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타코를 자주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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