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사춘기 아들 가방 검사에 '벌벌'…"자꾸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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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사춘기 아들의 가방 검사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 (민증검사, 워싱턴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아들을 워싱턴까지 직접 데려다주고, 동행한 지인과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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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사춘기 아들의 가방 검사에 나섰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 (민증검사, 워싱턴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아들이 보딩 캠프(명문 기숙학교 체험)를 간다고 알렸다. 손태영은 "어제 자기가 가방을 쌌더라. 잘 쌌는지, 안 쌌는지 보려고 한다"며 "아직 사춘기라 (가방) 건들면 뭐라고 할까봐"라고 아들의 가방을 조심히 열었다.
손태영은 "이제 중학교 마지막 여름이라 (보딩 캠프를) 보낸다. 가면 집이 얼마나 좋고 따뜻하고 엄마가 나에게 잘해줬는지 느낄 거다"라면서 웃었다. 그는 아들이 싼 집에 크게 손대지 않으며 정리를 마무리했다.
손태영은 아들을 워싱턴까지 직접 데려다주고, 동행한 지인과 여행을 즐겼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손태영은 바로 향했다.
이 곳에서 손태영은 "워싱턴이 좋은 건 우버가 생각보다 싸다. 미국 뉴저지랑 맨해튼과 비교하면 우버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며 "쇼핑을 하기엔 별로고 예쁜 카페가 많다. 관광지를 갈 거면 2박 3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그때 직원이 손태영에게 다가왔고 그는 황급히 카메라를 가렸다. 알고 보니 신분증 검사를 위해 온 것. 손태영이 신분증을 건네자 직원은 그의 나이 41세를 확인하더니 "나이가 많다"며 놀랐다.
안심한 손태영은 "이거 찍을 걸. 워싱턴 와서 제일 좋았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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