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SM과 의리 지켰다…재계약 체결 [공식]

이세빈 2023. 8. 22. 1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기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표준계약서에 따라 아이돌의 일반 계약 기간이 7년이라는 점에서 레드벨벳은 지난 2021년 한 차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하며 굳건한 신뢰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미니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