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강다니엘·나나가 구설수에 정면 돌파했다고?

2023. 8. 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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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논란이 있었길래!
「 강다니엘 」
강다니엘은 〈스맨파〉가 방영할 당시, 팬 대화 플랫폼인 버블에서 ‘남자들이라 기가 안 빨려서 훨씬 편하다. 원래 되게 무서웠다.”라는 글을 남긴 것에 이어 생방송 당일 PPL 제품을 잘못 말하는 실수까지 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곧 방영하는 〈스우파 2〉의 MC를 맡아 제작 발표회에 참여했는데, 관련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자격이 있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제작진이 시리즈의 일원으로 봐줘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큰 노력을 했으니,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 손석구 」
한 연극 제작 발표회에서 선 손석구는 가짜 연기를 시키는 연극이 이해가 안 가 매체 연기로 옮겼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경솔한 발언이 알려지며 연극배우 남명렬은 SNS로 오만하다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 이후, 손석구는 〈D.P. 시즌 2〉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했는데, “남명렬 선배한테 사과를 드렸다. 연기는 연기이지 그 앞에 어떤 수식어도 붙일 필요는 없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석구는 이번 사건을 통해 “말이 가지는 무게를 체감했다. 영향력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언행에 심혈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 나나 」
작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나나는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화제가 됐었다. 이후, 조현아의 유튜브에 출연한 그녀는 타투란 마음이 힘들어서 시작한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고, 감정 해소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하며, 타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하지만 최근에는 타투를 다시 지우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 홍수아 」
어느 순간부터 180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성형 논란에 빠진 홍수아. 성형한 것을 솔직하게 인정했지만, 기사에 악플만 달려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그녀는 “국내에서는 배역의 제한을 느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연으로는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중화권에서는 나를 많이 찾았고,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작품을 많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배역에 맞추다 보니 점점 성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성형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솔직하게 밝힌 것. 그녀는 ‘지금까지도 악플이 많이 달리지만 뒤에서는 다 어디서 했는지 정보를 물어본다. 궁금하면 DM을 보내라’ 고 전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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