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김성식 감독 “우리 영화, 남녀노소 물론 외국인도 즐길 수 있을 것”
정진영 2023. 8. 22. 11:49
김성식 감독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식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제작 보고회에서 “원작 웹툰 제목이 ‘빙의’였는데, 시나리오를 각색을 하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해서 제목을 라이트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우리 영화에는 코미디, 액션, 미스터리, 활극, 판타지가 다 들어 있다”면서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요소가 있다. 부족한 역량이지만 최대한 발휘해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예고했다.
강동원은 “내가 맞는 걸 보고 싶은 분들 극장 와서 보시면 속이 시원하실지도 모른다”고 귀띔, 궁금증을 자아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김성식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제작 보고회에서 “원작 웹툰 제목이 ‘빙의’였는데, 시나리오를 각색을 하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해서 제목을 라이트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우리 영화에는 코미디, 액션, 미스터리, 활극, 판타지가 다 들어 있다”면서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요소가 있다. 부족한 역량이지만 최대한 발휘해서 열심히 만들었다”고 예고했다.
강동원은 “내가 맞는 걸 보고 싶은 분들 극장 와서 보시면 속이 시원하실지도 모른다”고 귀띔, 궁금증을 자아냈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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