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플로어볼 대표팀 출신, 피자 몇 판 씩 시켜먹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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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22일 엘르 측은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콘셉트로 내세운 있지 유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있지 유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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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22일 엘르 측은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콘셉트로 내세운 있지 유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곡 '케이크(CAKE)'로 활동 중인 유나는 평소에도 스스로를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나를 믿는다기 보다는 내가 쌓아온 시간을 믿으려고 한다. 일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보내온 시간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라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유나는 "순간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몸을 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는 내 목표에만 집중하면 되지 않나.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추억에 대해서는 "운동을 마치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간식을 먹을 때 가장 즐거웠다. 피자를 몇 판 씩 시켜먹고는 했다"라고 대답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활동을 어떤 마음 상태로 마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상태이길 바란다"면서 "밝고 시원시원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종종 듣지만 나는 보여지는 것보다도 더 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면을 더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자신감이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있지 유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EL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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