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농업법인 '(주)자연알로’와 연구 및 학술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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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는 최근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알로'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축산과 스마트를 연계한 융복합 기술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신기술분야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등을 수행을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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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국가 농업교육 및 기술발전 스마트 및 축산분야 인재 양성
관련한 기술과 이를 통해 대학-기업 간 유기적 관계 지속 실현 목표
한경국립대학교는 최근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알로’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축산과 스마트를 연계한 융복합 기술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신기술분야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등을 수행을 위해 체결됐다. 이는 한경국립대가 그동안 추진해온 ESG 교육 연구 특성화 중 하나이다.
'(주)자연알로'는 대학 동문(전기공학과, 축산학과)기업으로 산란계 축산농가에서 시작해, 식약처 HACCP을 적용한 식용란의 선별, 세척, 포장, 건조, 살균, 검란 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용란선별포장센터'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김강남, 김충길 ㈜자연알로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식용란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모교 졸업생의 취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택기 산학협력단장은 "한경국립대는 국가 농업교육 및 기술발전에 앞장서온 대학이다. 스마트 및 축산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기업 간 유기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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