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이동휘 “강동원, 새벽 6시에도 오후 6시 얼굴”
정진영 2023. 8. 22. 11:31
배우 이동휘가 선배인 배우 강동원의 외모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제작 보고회에서 “강동원 선배하고 같이 촬영을 하는데 새벽 6시가 됐다. 새벽 6시면 새벽 6시 얼굴이 되잖나. 그런데 동원이형은 오후 6시 얼굴이더라”고 이야기했다.
또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을 언급하며 “박정민의 얼굴을 잠시 봤는데 박정민은 새벽 6시 얼굴이었다. 그래서 내 얼굴을 보니 나는 오후 2시부터 6시 얼굴이더라. 그런 차이를 보고 정민이와 얘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그 얘기를 나한테도 했는데, 나도 나이도 있고 해서 ‘나도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당시의 이동휘, 박정민 얼굴에 대해 “괜찮았다”고 짧게 덧붙였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동휘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제작 보고회에서 “강동원 선배하고 같이 촬영을 하는데 새벽 6시가 됐다. 새벽 6시면 새벽 6시 얼굴이 되잖나. 그런데 동원이형은 오후 6시 얼굴이더라”고 이야기했다.
또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을 언급하며 “박정민의 얼굴을 잠시 봤는데 박정민은 새벽 6시 얼굴이었다. 그래서 내 얼굴을 보니 나는 오후 2시부터 6시 얼굴이더라. 그런 차이를 보고 정민이와 얘기를 나누면서 ‘우리는 다른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그 얘기를 나한테도 했는데, 나도 나이도 있고 해서 ‘나도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당시의 이동휘, 박정민 얼굴에 대해 “괜찮았다”고 짧게 덧붙였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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