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지역 토박이 및 출향인사 발굴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8.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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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강서구를 빛내고 있는 출향인사를 지역원로와 면담, 주민탐문 등을 통해 찾아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겠다"라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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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을 추진한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1대 조부모가 생존해 있고, 2대 부모와 3대 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해 다른 구로 전출 이력이 없는 자를 말한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지역 내 초·중·고 학교에 다녔던 경우 또는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했거나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는 10월 2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토박이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구민에게 토박이 증서 수여, 명패 부착,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납부필증 지급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강서구를 빛내고 있는 출향인사를 지역원로와 면담, 주민탐문 등을 통해 찾아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겠다"라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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