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지역 토박이 및 출향인사 발굴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강서구를 빛내고 있는 출향인사를 지역원로와 면담, 주민탐문 등을 통해 찾아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겠다"라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을 추진한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1대 조부모가 생존해 있고, 2대 부모와 3대 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해 다른 구로 전출 이력이 없는 자를 말한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지역 내 초·중·고 학교에 다녔던 경우 또는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했거나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는 10월 2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토박이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구민에게 토박이 증서 수여, 명패 부착,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납부필증 지급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강서구를 빛내고 있는 출향인사를 지역원로와 면담, 주민탐문 등을 통해 찾아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히 소통하겠다"라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 연합뉴스
-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 연합뉴스
-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韓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종합) | 연합뉴스
- 의대생 대표자들, 오늘 총회서 내년 3월 복귀 여부 논의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