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한강경찰대VS개발사업…버라이어티 액션 예고

윤현지 기자 2023. 8.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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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불철주야 한강을 지키는 팀 한강경찰대의 다이나믹한 일상과,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벌이는 일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의 평화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펼치는 기석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 어지는 스펙터클 작전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은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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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팀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불철주야 한강을 지키는 팀 한강경찰대의 다이나믹한 일상과,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벌이는 일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강 습지생태공원에서 힘겹게 쓰레기 청소,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 체력 단련을 위한 수영 훈련 등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강경찰대 두진(권상우 분), 춘석(김희원), 나희(배다빈), 지수(신현승), 그리고 한강경찰대장(성동일)의 리얼한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 습지에서의 고된 업무를 마친 뒤, 라면을 끓여 먹으며 행복해하는 권상우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겨준다. 

한편, 유람선 회사 경인리버크루즈의 회장 앞에서 주눅 들어 있는 기석(이상이)이 사륜 바이크 앞에서 거친 모습을 드러내고, 거만하게 앉아 두진을 상대하는 등 스틸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강의 평화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수상한 한강개발사업을 펼치는 기석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 어지는 스펙터클 작전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은 코믹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강'은 오는 13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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