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상♥' 이영애, 우아한 미모 "한여름밤의 마에스트라"

김현정 기자 2023. 8.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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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알렸다.

22일 이영애는 "한여름밤의 #마에스트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마에스트라 대본을 들고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이영애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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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알렸다.

22일 이영애는 "한여름밤의 #마에스트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애는 마에스트라 대본을 들고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우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영애는 최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하와이 산불 구호 성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편지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미국 국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상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하와이 주민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길 기도하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중이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이영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 차세음 역을 맡았다.

사진= 이영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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