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시청시간 1위…연일 기록 경신

'연인'이 웨이브 전 장르 1위에 등극했다.

22일 웨이브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웨이브에서 매 회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웨이브

병자호란 발발로 서로 다른 피난길에 올랐던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아쉬운 이별과 재회의 순간들이 명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지난 3, 4회부터 본격적으로 웨이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공개 첫 주 대비 둘째 주에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유입률이 2.5배 이상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 시간 역시 1.5배 가까이 늘었다.

한층 깊어진 이장현과 유길채의 감정을 그려낸 5, 6회 역시 웨이브에서 전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배가량 상승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연인'은 웨이브에서 초고화질(4K UHD)과 한글자막 서비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