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설립' 인코드, 오디션 개최…빅히트‧JYP 출신 첫 연습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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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iNKODE)가 첫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JYJ 출신 김재중과 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가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 영상을 통해 신비롭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인코드의 첫 번째 연습생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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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코드(iNKODE)가 첫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JYJ 출신 김재중과 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가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 영상을 통해 신비롭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인코드의 첫 번째 연습생이 공개됐다. 그는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빅히트, JYP 출신의 연습생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인코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를 진행 중이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첫 번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어떤 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그룹 워너원 출신인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발탁하고 브랜뉴뮤직 Co-producer를 맡았던 장유진 본부장이 인코드의 신인 개발 총괄을 맡아 인코드에서 탄생할 새로운 케이팝 스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인코드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는 국내외 K-POP 미래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많은 이들이 인코드에서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며 "최종 합격자는 인코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데뷔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디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코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진=인코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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