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이열음, 21살 나이 뛰어넘고 열애 중?…"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이열음, 한재람 감독 '더 킹' '비상선언' '머니게임' 출연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안 DB, 나무엑터스

22일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재림 감독과 작품을 함께해 친한 사이로 알고 있으나, 열애는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살의 나이차를 뛰어 넘고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머니게임' 촬영장에서 주변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1975년생인 한재림 감독은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