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세계랭킹 16위"…셰플러 ‘넘버 1’

노우래 2023. 8.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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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흥행카드' 김주형이 세계랭킹 16위로 올라섰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11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도약했다.

김주형은 전날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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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공식 발표
매킬로이 2위, 람 3위, 캔틀레이 4위
임성재 27위, 김시우 38위, 안병훈 55위

‘PGA 흥행카드’ 김주형이 세계랭킹 16위로 올라섰다.

김주형

그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11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도약했다. 김주형은 전날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BMW 챔피언십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 맥스 호마(이상 미국) 등이 1~7위를 유지했다. BMW 챔피언십 준우승자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2계단 점프한 8위다. 한국은 임성재 27위, 김시우 38위, 안병훈 55위, 이경훈이 64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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