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이상엽‧김소혜 ‘순정복서’, 첫방 시청률 2%에 그쳐

사진제공=KBS 

‘순정복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가슴이 뛴다’의 첫방송 시청률 4.1보다 2.1%포인트 낮은 수치다.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