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3위→4위"

노우래 2023. 8. 22.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세계랭킹 4위로 떨어졌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98점을 받아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밀렸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주고 2위로 떨어진 뒤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4위까지 하락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공식 발표
부 1위, 코다 2위, 부티에 3위 포진
김효주 7위, 신지애 17위, 전인지 25위

고진영이 세계랭킹 4위로 떨어졌다.

고진영

그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6.98점을 받아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밀렸다. 고진영은 지난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주고 2위로 떨어진 뒤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4위까지 하락했다. 고진영은 2019년 4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5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릴리아 부 1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에 포진했다. 인뤄닝(중국) 5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위다. 한국은 김효주가 7위를 유지했다. 신지애 17위, 전인지 25위, 박민지가 26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한진선은 25계단 상승한 98위로 올랐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알렉사 파노(미국)는 지난주 402위에서 233계단 뛴 169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