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김성근 감독 “넌 베스트” 격려 힘입어 병살[TVis]
정진영 2023. 8. 21. 23:25
‘최강야구’에서 투수 이대은이 위기의 상황에서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이대은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독립리그 올스타 팀과 승부 중반에 신재영과 교체돼 투입됐다.
무사 주자 만루 위기의 상황에서 이대은은 독립리그 올스타팀에 1점을 허락했다. 이때 김성근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이대은에게 “넌 베스트”라며 격려의 말을 남겼다.
볼넷을 허락한 이대은은 이후 병살타를 유도, 이닝 교체를 이끌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대은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독립리그 올스타 팀과 승부 중반에 신재영과 교체돼 투입됐다.
무사 주자 만루 위기의 상황에서 이대은은 독립리그 올스타팀에 1점을 허락했다. 이때 김성근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이대은에게 “넌 베스트”라며 격려의 말을 남겼다.
볼넷을 허락한 이대은은 이후 병살타를 유도, 이닝 교체를 이끌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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