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복귀' 김종길 민주당 진해위원장 "총선 체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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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창원진해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김종길(56) 회계사는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체계정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21일 김종길 회계사가 창원진해 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인준안 가결로 5년 만에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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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김종길 더불어민주당 창원진해 지역위원장. |
ⓒ 더불어민주당 |
민주당 경남도당은 21일 김종길 회계사가 창원진해 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인준안 가결로 5년 만에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에 복귀했다.
김 위원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단식농성 이어가기와 도보순례, 1인 시위를 비롯해,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나 현업에 복귀한 이후에도 정치참여는 물론 지역민들과 당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해왔다.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근부회장으로 3년 재임하는 동안 차별화된 경영기법을 발휘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달 중 상무위원회,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등 조직 인선을 마무리한 후 9월초 대의원 대회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활동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당원의 지역위원회 참여 확대 및 투명한 지역위 운영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위원회 당원 만남과 배가 운동, 지방의원과 지역위원회간 정기 협의회 구축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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