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마음에 드냐고? 이젠 어쩔 수 없어" (회장님네)

황수연 기자 2023. 8. 21.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큰아들 하정우의 새 영화 '비공식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둘째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황보라가 등장하자 "우리 며느리 어서 와"라며 반겼다.

또 김용건은 "그리고 우리 며느리가 '회장님네 사람들' 초반에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큰아들 하정우의 새 영화 '비공식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둘째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황보라가 등장하자 "우리 며느리 어서 와"라며 반겼다. 

김의성이 "며느리 마음에 드냐"고 묻자 "이제는 어쩔 수 없다. 김씨네 식구가 됐으니까 죽으나 사나 열심히 해야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이내 "우리 며느리 사랑스럽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 김용건은 "그리고 우리 며느리가 '회장님네 사람들' 초반에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황보라는 "한 번 갔는데 3회로 분량을 나눠줘서 출연료가 세 번 들어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용건은 "잘못 들어갔다던데"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STOR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