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마리 길고양이 사체 훼손된 상태 발견…경찰 수사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8. 21.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고양이 여러 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장성군 장성읍 모처에서 최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숨진 길고양이 6마리는 모두 새끼로 날카로운 도구 등에 의해 살상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물 학대로 의심된다며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여러 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장성군 장성읍 모처에서 최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숨진 길고양이 6마리는 모두 새끼로 날카로운 도구 등에 의해 살상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물 학대로 의심된다며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