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프로농구 소노스카이거너스와 연고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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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1일 ㈜소노인터내셔널과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소노스카이거너스 소속 전성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고양시와 새롭게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후 고양시의 대표 농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프로농구단 협약은 단순히 농구단 창단의 의미를 넘어 고양특례시와 소노스카이거너스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자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2023~2024 시즌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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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1일 ㈜소노인터내셔널과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소노스카이거너스 소속 전성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시 관계자,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기완 단장, 김승기 감독, 전성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올해 6월 고양 데이원 점퍼스 농구단이 해체된 후 ㈜소노인터내셔널이 감독 및 선수단을 영입해 한국농구연맹(KBL)의 프로농구구단 승인을 받아 출범했다. 소노스카이거너스는 고양시와 새롭게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 후 고양시의 대표 농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프로농구단 협약은 단순히 농구단 창단의 의미를 넘어 고양특례시와 소노스카이거너스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자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2023~2024 시즌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성현 선수는 "훌륭한 농구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고양시를 연고지로 구단을 출범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브랜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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