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민주 부대변인 "내년 총선 대전 유성구을 사즉생 각오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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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사즉생의 각오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21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유성구을 출마 결심은 지난 2015년부터 했었고 그 이후 차근차근 준비하면 2024년 출마할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고, 그냥 경험을 위한게 아니라 죽을 각오로 도전해 살아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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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사즉생의 각오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21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유성구을 출마 결심은 지난 2015년부터 했었고 그 이후 차근차근 준비하면 2024년 출마할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고, 그냥 경험을 위한게 아니라 죽을 각오로 도전해 살아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을 지역구에 당내 경쟁자들이 많다는 지적엔 "그만큼 민주당을 지지, 응원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유성의 권리당원을 보면 70% 이상이 자발적인 당원들인데 이경을 알아봐주시는 당원들이 많다"며 인지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대전 선거구 7곳이 모두 민주당 의원인 점과 관련 "당원입장에선 대전의원 7명이 좀더 치열하게 해주셨으면 한다"면서 "7명이 똘똘뭉쳐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유성 출마의지를 밝혔던 이 부대변인은 추석 이후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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