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외 [의료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와 계명대 암연구소가 지난 18일 시온실에서 암치유센터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가 지난 10일과 11일 '중환자 관리 및 임상간호 최신지견'을 주제로 교수임상연수회를 개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 관계자는 "이번 교수임상연수회가 우수 간호인력 확보와 대학교육과 임상현장 실무 간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12회 차를 맞이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Advancing Cancer Centers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암 임상과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인종양학 최신 지견 ▲전립선암 최신지견: 세계와 아시아 ▲암연구소 ▲암병원 건립의 네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저명한 교수진들이 참여해 연제 발표를 진행했다.
계명대 간호대학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대학 간호학과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여 명의 학생들은 지난 18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조치흠 의료원장과 차담회를 가지며 환담을 나눴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가 지난 10일과 11일 ‘중환자 관리 및 임상간호 최신지견’을 주제로 교수임상연수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간호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중환자 관리와 임상간호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비롯, 중환자 간호에 적용되는 최신 장비 실습과 임상현장에서 사용 중인 최신 물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 관계자는 “이번 교수임상연수회가 우수 간호인력 확보와 대학교육과 임상현장 실무 간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16일 시온실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명사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연자로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나섰다.
이소영 이사는 자신의 저서 제목인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이 있는가?’를 주제로, 동반 성장의 파트너십과 개인 파트너십, 마이크로소프트 마인드셋 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승연, 한화에어로 회장직도 맡는다…“트럼프 정권서 美 네트워크 활용”
- “수능 영어, 작년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워…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