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돌이' 장경태의 평범한 청년 이야기…25일 국회서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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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오는 2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장경태의 북캉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1일 장경태 의원실에 따르면, 장 의원은 '문자돌이'라는 필명으로 집필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장 의원의 저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은 2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교보문고 매장은 물론 온라인 교보문고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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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을)이 오는 2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장경태의 북캉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1일 장경태 의원실에 따르면, 장 의원은 '문자돌이'라는 필명으로 집필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문자돌이'라는 필명을 사용한 이유는 이 책이 2000년대부터 시작된 장 의원의 청년의 삶을 담았기 때문이라는 게 의원실의 설명이다.
저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젊음은 겨울에 깨어난다', 2장은 '가을의 풍요가 가린 고통의 순간', 3장은 '사로가 뜨거워야 여름이 온다', 4장은 '꿈을 짓기 좋은 계절'로, 우리네 청춘이 살아가며 겪은 좌절과 희망, 고통과 행복 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장 의원 저서의 특이점은 '정치인 장경태'의 이름과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출판되는 정치인의 책이 개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 책에는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다.
장 의원은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은 치열한 경험, 고민의 흔적, 일상의 조각 등 제 젊음의 순간 순간을 모아 엮은 메모장"이라며 "2000년대 아재 감성이라 유치할 수도 있지만, 차가운 삶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우리의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은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 의원의 저서 '젊음에도 계절이 있다면'은 2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교보문고 매장은 물론 온라인 교보문고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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