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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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월 16일부터 열리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21일 열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며, "축제를 통해 '음악 선물'을 드려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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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추진위원회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월 16일부터 열리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21일 열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특히 송원영 서초경찰서장, 손병두 서초소방서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서리풀 페스티벌 홍보 영상 시청 ▲축제 개요 및 추진사항 보고 ▲의견수렴에 따른 기관별 협업 사항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며, ”축제를 통해 ‘음악 선물’을 드려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 서리풀페스티벌은 9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반포대로 일대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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