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 군위군 재해복구 급식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군위군을 방문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방형섭 행정복지국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군위군에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밥차 지원이 무더위에도 피해복구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군위군을 방문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급식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군위군의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피해복구인력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새벽부터 군위군으로 이동해 밥과 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도시락을 제공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이며, 관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형섭 행정복지국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군위군에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밥차 지원이 무더위에도 피해복구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