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강준석 사장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 휴가는 우리 어촌·바다로”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캠페인’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21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고된 가운데 우리 수산물 소비와 어촌·바다 휴가를 장려하는 이 캠페인은 국민의 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이 함께 시작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영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은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과 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22일 부산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국민이 수산물 소비에 동참하길 바라며 어촌·바다 관광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