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6일 만에 완판

[한국경제TV 양현주 기자]

한양은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난 7월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세병호(세병공원)가 위치하고, 이마트와 CGV 등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인접하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양은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도 곧 선보인다. 총 126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전용84㎡OA, OB, OC 등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양 관계자는 "추후 분양이 예정된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에코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최중심에서 누릴 수 있어 에코시티 입성을 원하는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