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20개 시·군 찾아가는 ‘정책 드라이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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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이번 1차 현장 투어 지역 20곳은 31개 시·군 중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미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서면 접수를 통해 정책 수요를 파악 중이라고 도의회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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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남 시작으로 9월 4일 김포 마무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책드라이브는 도내 31개 시·군을 찾아 지역 단체장과 핵심 현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선 1차로 20개 시·군을 방문한다. 23일 하남·포천·양주·의정부를 시작으로, 24일 성남·광명·의왕·양평, 25일 용인·과천·시흥·안산, 28일 오산·이천·광주, 29일 남양주·동두천·연천·가평, 9월 4일 김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각 현장에는 도의회 국힘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등 대표단과 지역별 도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 실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도의회 국힘은 이를 통해 수렴된 시·군별 정책 수요의 타당성을 검토해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과,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반영할 방침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과 도내 시·군간 맺어질 단단한 정책 연대는 경기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의회 국민의힘은 현장에서 시·군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으로 답하는 정책 중심의 교섭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차 현장 투어 지역 20곳은 31개 시·군 중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미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서면 접수를 통해 정책 수요를 파악 중이라고 도의회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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