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도 그리운 방탄소년단 완전체…"다사다단" 복잡한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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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를 그리워했다.
지난 20일 오후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이 남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이 정말 그립다"는 한 팬의 투정에 RM은 "나도 그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RM은 "괜찮아 나도 그랬어. 서른에도 매일매일이 시험이야"라며 팬의 상황을 공감하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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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RM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를 그리워했다.
지난 20일 오후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이 남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이 정말 그립다"는 한 팬의 투정에 RM은 "나도 그리워…"라고 댓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요즘 기분을 묻는 글에는 "다사다난해", "그치만 내 특장점은 낙천성이야. 난 사랑이 많아"라고 최근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다른 팬은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와줘서 고맙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RM은 "괜찮아 나도 그랬어. 서른에도 매일매일이 시험이야"라며 팬의 상황을 공감하며 위로를 건넸다.
오늘도 일한다고 이야기한 RM은 춤 연습 근황에 대한 질문에 "저 그냥 다 하고 있어요 되는 대로"라고 답했다.
RM은 최근 헤어 스타일을 짧게 변신하며 '입대설'이 불거졌다.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가의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RM은 "입대와 관계 없다. (입대는) 아직은 아니다. 너무 더워서 잘랐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 지난 12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RM은 "두상이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다. 나쁘지 않다.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게 이렇게 밀고 탈색 하고 싶었다"라며 원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솔로 작업에 집중 중인 RM은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만큼 한동안 팀에 열심히 집중을 할 것"이라며 군 복무 후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그려 보기도 했다.
이어 RM은 "내년 페스타 직전에 진 형이 전역을 하니까, 진 형이랑 홉이(제이홉)가 나와서 저희의 빈 자리를 채워줄 거다. 다들 워커 홀릭이다. 여러분이 지루하실 틈이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입대해 제36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예정 전역일은 진은 2024년 6월 12일, 제이홉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위버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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