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맛집' LF 바쉬, 배우 노윤서와 가을 컬렉션 화보 공개

이나영 2023. 8. 21.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가 수입 및 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는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쉬 브랜드 관계자는 "섬세한 컬러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는 매 시즌 바쉬를 대표하는 인기 품목이자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킨 핵심 아이템"이라며 "이번 가을 시즌 브랜드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레트로 트렌드와 소재의 다채로움을 강조한 니트 스타일링을 적극 선보여 니트 맛집이라는 브랜드 수식어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FW 바쉬 X 노윤서 화보.ⓒLF

LF가 수입 및 판매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는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파리지엔 특유의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보유한 바쉬가 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배우 노윤서와 화보 캠페인을 펼친다. 화보를 통해 미리 선보이는 가을 시즌 트렌드 핵심 키워드는 ‘코지 니트웨어’와 ‘믹스 앤 매치’다.

바쉬는 올가을 감각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니트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울 소재부터 리사이클 캐시미어까지 다양한 원사를 활용하고, 섬유의 짜임과 스티치 방식 등 디자인 기법에 변주를 가미해 니트 하나로도 다채로운 느낌을 구현했다.

오는 가을에는 이색적인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조합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도 떠오를 예정이다. 화보 속 노윤서는 페미닌한 레이스 장식 코튼 블라우스에 화려한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위드 니트 가디건을 코디해 다양한 소재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스커트 세트에 화려한 프린트가 적용된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하는가 하면 울 소재의 플레어 스커트와 모헤어 니트에 크롭 패딩을 매치해 과감한 믹스 앤 매치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니트와 데님 소재가 함께 적용된 가디건, 꽈배기 짜임 니트에 반짝이는 쥬얼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웨터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번 시즌 유행할 가을 패션을 예고했다.

바쉬 브랜드 관계자는 “섬세한 컬러감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는 매 시즌 바쉬를 대표하는 인기 품목이자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브랜드를 각인시킨 핵심 아이템”이라며 “이번 가을 시즌 브랜드 앰버서더 노윤서와 함께 레트로 트렌드와 소재의 다채로움을 강조한 니트 스타일링을 적극 선보여 니트 맛집이라는 브랜드 수식어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