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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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책 제안 발표를 끝으로 대학생 행정체험단의 활동이 마무리됐다.
군은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제출한 정책 제안서를 두 차례에 걸친 서면 심사 끝에 9건을 현장 심사 대상으로 채택했다.
윤태열 부군수는 "우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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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책 제안 발표를 끝으로 대학생 행정체험단의 활동이 마무리됐다.
행정 보조 업무 수행과 함께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제안까지 이뤄졌다는 평가다.
군은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제출한 정책 제안서를 두 차례에 걸친 서면 심사 끝에 9건을 현장 심사 대상으로 채택했다.
현장 심사 결과 '성류굴 보물찾기(최우수상)', '미래 울진을 위한 시내버스 추진(우수상)', '울진 관광객 유치 정책(우수상)'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우수 제안은 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윤태열 부군수는 "우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대학생 행정체험단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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