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생활권으로 쾌적한 주거생활 기대되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정진 2023. 8.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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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프리미엄'은 입지적 희소성, 쾌적한 환경, 탁 트인 전경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이다.

한강 생활권 아파트는 조망, 공원, 편의시설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런 가운데, 광나루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한강생활권 아파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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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바로 앞 공원은 물론 도보권 한강까지... 쾌적한 주거환경 눈길

‘한강 프리미엄’은 입지적 희소성, 쾌적한 환경, 탁 트인 전경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 요소 중 하나이다.

한강 생활권 아파트는 조망, 공원, 편의시설 등의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생활환경이 쾌적해 프리미엄이 쉽게 붙고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해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실거래가 상위 10곳 모두 한강 생활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40㎡)과 '아크로서울포레스트'(전용 198㎡)로 각각 110억원, 95억원에 거래됐다. 한강생활권의 한정적인 부지 탓에 희소가치가 커지면서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청약시장에서도 한강 생활권 아파트는 치열한 경쟁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공급된 서울 동작구 수방사(공공분양주택)는 225호 공급에 7만2172명이 신청,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에서 한강은 부의 상징"이라며, "한강과 접해 있는 지역은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가격 상승은 물론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나루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한강생활권 아파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호공원이 앞에 위치해 있는 이 단지는 소공원도 가까이 조성될 예정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DL이앤씨가 천호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44~84㎡,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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