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시할머니 제사 '불참'…남편까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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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맞아 범(汎)현대가가 한 자리에 집결했다.
현대가 일가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정 명예회장의 22주기 추모행사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변 여사의 16주기 날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현대가 일가 여성들은 모두 작년 변 여사의 15주기 때와 같이 옥색 한복차림에 올린 머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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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故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맞아 범(汎)현대가가 한 자리에 집결했다.
현대가 일가는 변 여사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16일 서울 정로구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현대가 일가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정 명예회장의 22주기 추모행사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변 여사의 16주기 날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현대가 일가 여성들은 모두 작년 변 여사의 15주기 때와 같이 옥색 한복차림에 올린 머리를 했다.
가장 먼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정지선 여사가 도착한 이후 20분이 흐르고 정의선 회장이 도착했다.
비슷한 시각 도착한 정몽준 이사장은 취재진을 바라보며 고개 숙여 인사했고 이후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과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차례로 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검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편 현대가 일가는 3월 정주영 명예회장과 8월 변 여사의 기일에 맞춰 1년에 2번씩 모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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