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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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검토 중에 있는 동두천시 자치행정과를 맞이해 주민자치회의 전반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및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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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검토 중에 있는 동두천시 자치행정과를 맞이해 주민자치회의 전반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1월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총 30명(공개모집 24명, 공개추첨 6명)의 위원이 4개의 분과 구성 후 ‘마을계획단’을 모집하고 분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2023 진접읍 주민총회, 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 축제, 진접아우름(청소년 자치위원회) 등 주민자치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및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진접읍 주민자치회 김기철 회장은 “진접읍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신 동두천시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갖고 활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협업과 자립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더욱 선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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